영암경찰서는 4일 “제19기 찾아가는 실버대학 입학식을 맞아 덕진면 노인복지회관을 방문,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보행자 안전 수칙, 농기계 운행사고 사례, 무단횡단 금지 등 주요 교통안전 수칙을 소개했다.

특히 트로트로 배우는 교통안전교육(안전 이름표)을 통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양정환 영암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영암=나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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