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7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과장, 지·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치안종합성과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치안종합성과 평가 결과에 따른 치안 고객 만족도 결과 분석을 시작으로 2025년 기능별 성과과제 지표와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정성일 무안경찰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한 무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김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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