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후보

“4차 산업혁명 시대 초일류 경제대국 만들 것”
5천 년 가난 물리친 ‘박정희’ 현대판으로 재해석

▲대선 출마 회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새로운 리더가 되겠다고 선언하셨는데 박 전 대통령과 어떤 연관이 있고 왜 그걸 내세우는지?

-박정희 전 대통령은 우리 5천년 가난을 물리친 분입니다. 그야말로 우리 역사상 가장 좋은 일을 국민들한테 배고픔을 이긴다고 하는 것보다 더 큰 일은 없습니다. 그런 역사적인 영웅을 우리가 잘 기려야 되고 또 지금까지 박정희 대통령이 해놓은 것 때문에 60년 동안 잘 먹고 살았어요. 그런데 우리가 한 단계 더 올라가면 박정희 대통령이 해놓은 것을 현대판으로 해석해서 새롭게 만들면 우리가 초일류 국가로 가겠다. 제가 늘 그런 걸 느끼고 있었고 이번에 대통령이 나오면서 박정희 대통령이 했던 일을 현대판으로 재해석해서 새롭게 대한민국을 만들면 초일류권으로 간다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박정희를 주장했습니다.

▲세계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굉장히 무역 상황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번 에이펙 대회를 포함해서 트럼프 대통령을 어떻게 다루면 되는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쓴 거래와 기술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 언제든지 거래를 해야 된다. 거래의 기술이다. 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나라 관세 전 세계 관세 매기는 이유가 무역 흑자 내는 나라에 반비례해서 무역 흑자를 자기들이 미국에 많이 내는 나라는 관세가 더 높습니다. 그래서 그 무역 흑자를 많이 나는 품목에 대해서 우리도 연구를 해야 됩니다.

우리가 석유를 사고 가스를 중동에서 많이 사 오는데 미국에 기름과 가스를 좀 사주고 또 다른 거래는 에이팩이 굉장히 중요한 계기가 될 것 같은데 트럼프 대통령이 1기 때 트럼프와 2기 때 트럼프는 다릅니다. 1기 때는 70%가 사업가고 30%가 정치인인데 지금은 한 5 대 5 될 것 같고요. 말년에 가면은 70%가 정치인으로 바뀝니다. 그러면 정치인으로 바뀌면 명예를 생각하고 그러면 이런 분은 노벨 평화상을 기대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에이펙 때 트럼프 대통령보고 푸틴 대통령 좀 데리고 와달라 할 수 있다. 저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페루 에이팩을 같이 가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관계를 좋게 만들어서 우리 에이펙 때 김정은을 경주에 데리고 오면 이것이 6자 회담이 됩니다. 중국은 자동으로 오고 그러면 한반도 평화가 굉장히 빨리 다가올 수 있고 기반이 닦아집니다. 푸틴이 전쟁 끝나서 오고 김정은이 와 가지고 한반도 평화 기초가 닦아지면 그 자체로서 노벨평화상 감이 될 거다. 그러면 트럼프 보고 이런 걸 우리가 하겠다. 에이펙에 꼭 참석해라. 이런 내용을 사실 조셉 윤한테 제가 전달도 해 놨습니다. 그런 게 지금 보고가 됐을 거예요. 그래서 이번 대통령 선거에 제가 되면 이걸 바로 실행해서 트럼프와 거래를 해야 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 만나셨는데 선거에 대해서 나눈 말씀은?

-제가 9일 출마 선언하고 저녁 8시에 관저로 찾아가서 출마하겠다고 보고를 드리고 주변에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말씀을 하더라고요. 대통령이 꼭 되길 바란다는 덕담을 주고 대통령이 되면 인사할 때 사람 쓸 때 충성심만 봐라. 충성심만 그것을 꼭 당부한다고 했다. 그게 무슨 말이냐. 충성심 없는 사람이 주변에 많았다. 배신자가 많았다 이런 이야기 같습니다.

그래서 탄핵 소추 과정이나 그다음에 탄핵 심판 과정 또 무슨 내란죄로 조사받는 과정 이런데 자기가 관계가 깊었던 사람들이 다 반대 방향에 서 있었던 이런 모습들이 상처를 많이 준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2차 산업혁명 성공시켰다면 이철우 후보는 4차 산업혁명과 청년정책 등을 어떻게 추진할 생각입니까?

-박정희 대통령도 초등학교 선생님 하셨고 저도 중학교 선생님을 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늘 국민을 이끌어 간다. 어떻게 하면 국민들을 좀 잘 대우해 줄까 이런 건 마음이 다 같을 거예요.

박정희 대통령이 국민들, 배고픈 국민을 어떻게 잘 살게 할 거냐,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고 한 것이 새마을 운동이죠. 또 그때 우리 아무 공장도 없는데 중화학공업 그다음에 원자력 발전소 그 당시에 전부 다 시작해 놨던 게 지금 오늘날 대한민국이에요.

저는 이제는 새로운 세상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산업으로 바꿔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4차 산업혁명에 맞는 그런 AI 로봇 밧데리 또 양자 컴퓨터 이런 기술에 이어 더 중요한 것이 한국의 한류입니다. 문화 융성 한류를 통한 발전 또 우리나라 교육 체계를 바꿔야 됩니다. 너무 경쟁을 치열하게 해서 학생들이 굉장히 불행합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다 보니까 나이가 들어서 결혼도 못 해요. 저출산 문제 해결하는 거는 그런 경쟁에서 벗어나서 창조적인 교육이 돼야 합니다. 저는 저출산 문제 이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복한 국민 시대를 열어야 된다. 어린애들이 막 학원을 뺑뺑 도는 이거는 국가적으로 문제가 되고 어린애도 나중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서 이제는 창조적인 인간을 키워서 우뚝 서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박정희 대통령이 꿈꾸었던 경제 대국을 제가 새로 만들어서 G2가 되는 초일류 국가로 만드는 것이 저의 구상입니다.

▲이철우가 생각하는 대통령 역할은?

-저는 우선 나라가 안정이 돼야 됩니다. 국가 안보가 철저한 가운데 자유 우파의 천국을 만들어서 우리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국민 행복 시대를 열고 싶습니다.

국민 행복 대한민국 국민이 정말 행복하구나 느낄 수 있는 국민 행복 시대를 열고 싶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아젠다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이철우가 그걸 잘 풀 수 있는지 한 말씀?

-우리나라는 지금 체제 전쟁 속에 들어 있습니다. 어쩌면 자유민주주의가 사라질지 모르겠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제가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체제 수호와 그리고 우리나라는 지금 87년도 헌법이 우리 몸에 안 맞아요. 그래서 이 헌법 체계를 바꾸는 체제를 교체해서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이런 것들을 해야 됩니다.

저는 이번 대선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면서 동시에 87 체제를 교체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 정권 수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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