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남총국은 13일 “최근 영암군 영암농협에서 전남지역 농축협 내 NH농협생명 ‘동주공제_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 1호 가입에 대한 감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1호 계약상품은 농협생명의 ‘동주공제_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으로 박도상 영암농협 조합장이 가입했다.

‘동주공제_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은 고령화로 증가하는 장기요양 및 간병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 중 가장 큰 특징은 보장 범위의 확장이다. 장기요양 1등급부터 인지지원등급까지 보장하며 재가급여 중 이용률이 높은 주·야간보호(데이케어센터) 보장도 신설했다.

윤점숙 NH농협생명 총국장은 “매년 보험사업에 힘써주시는 영암농협에서 1호 가입이 이루어져 더욱 뜻깊고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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