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는 10일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21개 동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지속가능 일자리’ 대화마당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대화마당은 지난 6월에 진행된 1차 행사에 이어 마련됐으며, 지속가능일자리특구 조성 정책 추진 배경과 ‘지속가능 일자리 녹서’ 발간 현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2차 행사에서는 녹서에 담긴 1천436개 질문과 20개 핵심 질문을 바탕으로 마을별 특성과 자원을 고려한 지속가능 일자리 실현 방안을 주민 스스로 모색하는 공론장이 열린다./이옥근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