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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예방 활동 및 초동 진화 체계 확립에 나선다.
26일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내년 5월 말까지 총 8개월간을 ‘산불 재난 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예방 활동과 초동 진화 체계 확립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10일 진화대원 65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21일과 24일에는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주관으로 실전형 진화 훈련을 진행했다.
앞서 17일에는 산림산업과 직원들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합동으로 진화 차량 및 장비 조작 훈련을 반복하며 손발을 맞췄다. <사진>
교육은 연기 흡입 사고 예방, 지형에 맞는 진화법 등 실제 현장에서 필수적인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향후 군은 ▲산불 취약지 순찰 강화 ▲진화대 상시 대기 ▲드론 감시 확대 ▲마을 방송 및 SNS 홍보 등 입체적인 예방 시스템을 가동하며, 녹차골향토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산불은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3중 대응 체계’를 유지해 군민의 생명과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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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1 (목) 1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