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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한의원과 손잡고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21일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관내 원광한의원, 조영복한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시동을 걸었다.<사진>
이번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장기요양 수급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이다.
또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와 연계해 불필요한 입원이나 외래 진료를 줄이고, 수급자가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에 입원하지 않고도 익숙한 집에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내·외과 등 양방 의료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고, 방문 재활·구강 관리 등을 연계해 통합 돌봄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양보남 통합돌봄과장은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촘촘한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이번 한의원 2개소 지정에 이어 향후 내과·외과 등 양방 의료기관 참여를 확대하고, 방문구강관리·방문재활·복지서비스와 연계한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화순=이병철 기자
화순=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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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6 (화) 1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