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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이 기후변화로 빈번해진 산불, 산사태 등 산림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25일 화순군에 따르면 최근 ‘2026년 산림재난대응단’을 선발하고 지난 2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사진>
이번 대응단 운영은 최근 기후 위기로 인해 계절과 관계없이 재난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대응 공백을 최소화하고 촘촘한 감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기존 봄·가을철 중심으로 운영되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연중 운영 체제로 확대 개편한 것이 핵심이다.
산불 조심 기간에는 예방 캠페인과 초동 진화에 집중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에는 산사태 취약지 예찰과 주민 사전 대피를 지원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최일선 파수꾼 역할을 맡는다.
김두환 산림과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산림재난대응단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을 이끄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화순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화순=이병철 기자
화순=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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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6 (화) 1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