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이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개막을 앞두고 방문객들의 보행 편의와 안전을 위해 행사장 주변을 친환경 숲길로 전면 탈바꿈한다.
26일 보성군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축제에 대비해 봇재 주차장과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 생활환경숲 및 복합경관숲을 대대적으로 조성하고 있다.<사진>
우선 뜨거운 햇볕에 노출됐던 봇재 주차장 외곽에는 겹벚나무와 영산홍 등 개화 수종을 집중 식재해 그늘이 확보된 보행로를 구축했다.
이 구간은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힐링 공간인 ‘숲속 맨발길’로 계속 운영된다.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는 품평관 인근 계곡 구간에 목교 2개소를 설치하고 사계장미와 황금실화백 등을 심어 다채로운 복합경관숲을 조성한다.
북루에서 잔디광장으로 이어지는 길목에는 꽃길터널숲과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관내 위험 수목을 이식 및 재활용해 사업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였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숲길 조성은 관광객의 동선 편의를 극대화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다지는 핵심 마중물”이라며 “축제 개막 전까지 공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2026.10.01 (목) 1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