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5일(화요일)
홈 >> 특집 > Book

너와 나 ‘광주다움’을 묻자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문화담론지 ‘창’ 봄호 발간

  • 입력날짜 : 2019. 04.21. 18:04
지역의 문화 담론을 형성하고 문화 소식을 전달하는 계간 문화담론지 ‘창’ 봄호(통권44호)가 나왔다.

백수인 발행인의 제언으로 문을 여는 ‘창’ 봄호는 송필용 화가의 작품 ‘역사’(2015)를 표지 작품으로 선정했다.

이번호 특집에선 최근 광주 내 정책 및 사업에서 등장하는 ‘광주다움’의 정확한 의미와 실천 방안을 되묻자는 취지로 자치 분권, 문화예술, 경제, 역사, 인권, 생태환경, 도시재생까지 각계 전문가들의 글을 실었다.

특집 기획에서 김현영 광주로 상임이사는 광주다움의 핵심으로 ‘다양성’을, 남도 맛기행 권역 총괄 책임자인 전고필씨는 ‘사랑과 소통’을 꼽았다.

김미리내 광주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소장은 광주의 정체성으로 ‘포용 정신’을 들었다. 윤영선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표는 ‘광주다운 경제의 시작은 경제 민주화’라고 설명했다. 또한 노성태 국제고 수석교사는 역사 속에서 축적된 광주인의 기질로 ‘정의로움’을 들었다. 김경일 ㈔푸른길 이사장은 ‘도시와 자연 조화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효원 전남대 교수는 도시를 대표하는 ‘건축물 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화인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최근 정년 이후 전남대 석좌교수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천득염 교수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문화현장’에서는 박시영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집행위원장이 39주년을 맞은 5·18기념행사에 대해, 윤수안 광주독립영화관 관장이 개관 1주년을 맞은 광주독립영화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문화진단’에서는 홍성칠 옛 전남도청 복원 범시도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이 옛 전남도청 복원 사업에 대한 진단을, ‘청년문화그룹’에서는 정두용 대표가 시민문화 플랫폼인 청년문화허브를 소개한다.

문화담론지 ‘창’은 공공기관·문화유관기관에 배포되며, 재단 홈페이지(www.rcef.or.kr)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문의 062-234-2727)/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