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6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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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은 타이밍…재정건전운용 모범되겠다”
‘지방재정 발전’ 대통령 표창 오동선 보성군 세종사무소장
예산 운영 효율화·투자심사제도 획기적 개선 등 공로
“적재적소 투자 위한 선진시책 발굴 전국적 확산 최선”

  • 입력날짜 : 2019. 05.01. 18:59
지방재정 확충 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오동선 보성군 세종사무소장(사진 왼쪽)이 김철우 보성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동선 보성군 세종사무소장이 지방재정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보성군은 1일 “예산관련 업무를 집행하면서 지방 재정확충 등에 기여한 공로로 오동선 세종사무소장이 ‘지방재정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 소장은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국가정책 기조에 맞춘 적극적인 국비 확보 활동이 지방 건전 재정에 기여하고 지방재정 확충으로 이어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 소장은 2001년부터 보성군청 기획예산담당관 예산계에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명확한 소신을 갖고 보성군의 미래를 내다보며 장기적인 시각에서 예산을 운영해왔다.

특히 예산 운영의 균형감각을 통한 부서 간 중복사업 배제해 10% 예산 절감을 이뤄냈으며 절감 예산은 일자리 창출(13억4천만원)에 재투자하는 예산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냈다.

또한 사업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는 투자심사제도의 획기적 개선(예산낭비 사례 집합 교육 3회)으로 지방재정 운용 내실화에 기여했다.

각종 시설물 관리운영 방식 개선과 관련 예산 집행효율화 우수사례발표 대회에서도 보성군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되는 계기를 조성했으며 지방교부세 감액제도 개선, 지방재정 운영상황 주민공개제도 기반정착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 소장은 “농촌지역인 만큼 10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비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중앙정부가 타당성이나 논리, 예산의 효율성을 따지면 어려울 때가 많았다”며 “해당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이 이뤄질 경우 보성지역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되고 보성의 이미지를 살릴 수 있다는 논리로 신뢰를 주고 설득했다”고 설명했다.

오 소장은 또 “보성군이 예산 6천억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면서 “예산은 타이밍이 중요한 만큼 한정된 예산을 적재적소에 적시에 투자해 보성군 지방재정건전운용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지속 발굴하는 한편,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보성=임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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