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8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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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 ‘제로에미션 운동’ 나선다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통한 청정도시 광주 조성 기대

  • 입력날짜 : 2019. 06.20. 19:23
<자원순환시스템>
광주환경공단은 ‘제로에미션(Zero Emission, 자원순환시스템) 운동’을 시범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시가 올 4월 공포한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제한 조례’에 대한 선도적 실천과 나주 SRF으로 인한 쓰레기 대량매립을 막기 위한 방안이다.

‘제로에미션’ 운동은 3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1단계는 소비자가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등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의 분리배출을 실천함과 동시에 관련 제조업체 동참을 촉구하는 시민운동이다.

2단계는 기업에서 각종 포장재와 모든 용기류 생산시 재질을 재활용과 재자원화가 가능한 소재로 통일화하는 방안이다.

3단계는 2단계의 제로에미션을 실현시키기 위해 관련법 강화와 더불어 제품 사용 후 발생되는 폐기물의 재활용까지 제조업체의 책임으로 확대한 EPR(생산자책임재활용) 제도 정착이다.

이에 따라 공단은 ▲모든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컵 대신 재사용이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개인 머그(유리)컵 사용하기 ▲테이크아웃 제품 중 도시락 등은 그릇 회수가 가능한 것 이용하기, 커피 등의 음료에 대해서는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모든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 이용하기 등을 실천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재활용 및 재사용이 불가능한 모든 일회용품의 사용과 반입을 일절 금지하기로 했으며 공단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는 100% 재활용제품으로 배출하기로 했다.

김강열 공단 이사장은 “이번 실천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행복권을 제고하고, 세계수영대회 기간 중에도 일회용품 쓰레기가 없는 청정도시 광주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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