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2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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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미래전략산업 집중 육성”
산업평화도시 구축·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총력
포용적 공동체 실현·첨단기술 활용 안전도시로

  • 입력날짜 : 2019. 06.26. 19:12
민선 7기 출범 1년간 광주시 대형 현안 해결에 집중한 이용섭 시장은 취임 2년차부터 본격적인 ‘이용섭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26일 민선 7기 1년 기자회견에서 “광주시는 혁신과 소통으로 이룬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 3년은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대’를 여는 정책들을 본격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향후 3년 광주시 핵심정책은 10대 분야로 정리됐다.

우선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모든 행정과 역량을 수영대회로 집중시킬 방침이다.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받기 위해 대회가 끝난 이후에는 다양한 레거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업이 찾아오는 ‘노사상생의 산업평화도시’를 구축하고, 빛그린 산단, 남구도시첨단산단, 첨단3지구를 4차 산업혁명의 3대 혁신 거점으로 삼아 11대 미래전략산업을 집중 육성, 경제자유구역과 규제자유특구 지정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기술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창업도시 광주’ 토대 건설, 어르신들의 맞춤형 복지혜택으로 ‘포용적 공동체’ 실현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한 광주’ 조성에도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예향·의향·미향 등 광주만의 아름다움을 상품화·브랜드화해 국제문화관광도시로 발전시키고, 2022년까지 옛 전남도청을 복원해 민주·인권·평화도시로 위상 확립, 광주천 정화 및 미세먼지·폭염에 대비한 친환경 도시조성, 광주·전남 상생협력과 광주-대구 달빛 내륙철도, 경전설 전철화 조기 착공 등 ‘상생의 도시’ 실현도 과제로 내놓았다.

이 시장은 공약과 관련해 시민배심원단을 운영하는 등 공약 이행사항 평가 및 공약사항을 조정하고 있다. 취임 1년 동안 이 시장은 14대 핵심 공약 중 223개 세부과제에서 총 12개 과제밖에 완료하지 못했다. 문화부시장제 도입, 시장실 일자리상황판 설치,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전담부서 신설, 광주시민고충처리센터 설치 등 12개 과제를 완료한 상태다.

이 시장은 그동안 해묵은 광주시 현안을 해결하는데 집중해 아직까지 경제자유구역 등 이용섭 표 정책으로 내놓을만할 성과가 없는 게 사실이다.

이 시장은 “1년 전 취임사에서 약속드렸던 대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 경제시장이 돼 광주를 대한민국의 미래로 우뚝 세우겠다”며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년처럼 앞으로 3년도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대’를 열기 위해 절실함과 집중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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