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0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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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아 회장, 광주시양궁협회장 5선 연임 성공
“최강 광주 양궁…스포츠도시 위상 제고”
“남녀 초·중·고·대학·실업팀, 연계 육성 시스템 구축 자부”

  • 입력날짜 : 2021. 01.14. 19:45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이 당선증과 축하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이 4년 더 광주시양궁협회를 이끈다.

광주시양궁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지난 12일 끝난 제9대 광주시양궁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 결과 단독 입후보한 김 회장에 대한 적격심사를 진행 한 뒤 당선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08년 광주시양궁협회장으로 취임한 김 회장은 이로써 5선 연임을 하게 됐다.

김 회장은 그동안 전폭적인 지원을 꾸준히 해오며 광주만의 탄탄한 연계 육성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광주 양궁은 전국 최강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기보배·최미선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했고, 전국체육대회 양궁 종목 종합우승 4회, 준우승 3회, 3위 2회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김 회장은 ‘양궁은 엘리트 스포츠’라는 틀을 과감히 깨고 광주다움 스포츠클럽, 광주거점스포츠클럽, 광주여대양궁클럽 및 광주국제양궁장에 시민을 위한 무료 상설 체험학습장을 운영, 양궁 저변 확대에도 힘을 쏟았다.

특히, 광주국제양궁장을 활용한 스포츠마케팅은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전국 최고 권위의 대통령기 전국양궁대회를 비롯해 매년 4개 대회 이상의 전국대회 개최는 물론 국내 첫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유치에도 성공했다. 나아가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유치도 희망적이다.

김 회장 취임 이후 광주국제양궁장은 국내·외 전지훈련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선수단은 물론 중국·일본·프랑스 국가대표팀과 해외 실업팀이 광주를 찾아 스포츠 도시 광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

특히, 김 회장 체제에서 광주시양궁협회는 투명한 행정을 펼치며 체육계 모범 단체로 위상을 굳건히 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 회장은 2012년, 2019년 대한체육회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 회장은 “광주 양궁의 마지막 숙원사업인 남자 실업팀 창단이 남구청의 지원으로 가시화됐다. 이제 광주 양궁은 남녀 초·중·고·대학·실업팀으로 이어지는 완전한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틀을 다졌다”며 “깊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광주 양궁의 발전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회장은 지역 건설업계의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남진건설㈜ 대표이사로 ‘여성기업인 명예의전당’에 헌액되기도 했으며, 현재 민선 광주시체육회 부회장, 광주여대 이사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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