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6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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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자유구역청 AI혁신성장 선도 기대한다

  • 입력날짜 : 2021. 01.28. 18:38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첨단3지구 광주이노비즈센터에 둥지를 틀고 27일 개청식과 함께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1급 상당인 청장과 혁신성장본부장, 3부 9팀 총 45명 정원으로 구성된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출범하면서 지역에서는 대한민국 유일의 인공지능(AI) 산업 기반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등 혁신성장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주경제자유구역은 이미 지난해 6월 지정된 상태였다. 미래형자동차 산업지구-빛그린국가산단, 스마트에너지 산업지구Ⅰ-에너지밸리일반산단, 스마트에너지 산업지구Ⅱ-도첨국가산단, AI 융복합지구-첨단3지구 등 4개 지구 4.371㎢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것이다.

출범과 함께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광주형 일자리’와 ‘AI’를 기반으로 광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구조를 재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국내 유일의 ‘AI 경제자유구역’으로 운영하기 위해 국내외 투자유치를 전담하고 혁신성장 신산업 유치, 규제 특례 활성화를 포함한 신산업 투자지원 등을 실시한다.

성과는 바로 나타났다. 개청과 동시에 AI기반 신산업 혁신생태계 구축과 광주형 일자리 확대를 위한 3건의 투자유치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중국 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중국공상은행의 한국법인과 외국인 투자유치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의료AI를 이용한 질환의 진단과 치료, 세포를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첨단재생의료사업을 추진하는 일본의 ㈜J샹그리라 메디컬(J.Shangri-La Medical)과 의료분야 투자유치협약이 성사됐다.

이와함께 광주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 전남대, 조선대, 광주과학기술원, 한국전력공사, 광주글로벌모터스,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및 광주그린카진흥원 등 10개 기관이 협약을 맺었다.

기관 성격에 딱 맞는 역할을 출발과 함께 한 것이다.

이용섭 시장 취임 이후 광주시의 핵심 추진 시책은 AI산업 육성이다. 인공지능산업을 기반으로 광주의 미래를 개척하겠다며 총력 경주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광주의 새로운 혁신성장을 이끄는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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