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복 브랜드 봉통에서 인기 제품인 리버티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빌레로이앤보흐에서 인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광주신세계 제공>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기념일로 가득한 5월을 맞아 ㈜광주신세계가 연령대별 선물 추천에 나섰다.

먼저 어린이날을 맞아 프리미엄 브랜드와 ‘골드키즈 페어’에서 선보이는 상품을 추천한다.

본관 6층에서는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인 ‘버버리 칠드런’과 ‘봉통(BONTON)’을 만나 볼 수 있다. 남아용 버버리 체크 카라 티셔츠는 40만원, 여아용 체크 카라 원피스는 51만원에 선보인다. 봉통의 여아 리버티 드레스는 29만8천원에 판매 중이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멀티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오는 5일까지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골드키즈 페어’에는 슈슈앤쎄씨, 미니도우, 갭키즈, 헤지스키즈, 미피키즈 등이 참여한다.

감사의 마음을 전할 상대가 20대라면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하는데 안성맞춤인 ‘백참(Bag charm)’을 권한다.

본관 3층의 ‘질스튜어트’에서는 귀여운 디자인에 저렴한 가격까지 갖춘 토끼 인형 백참을 판매 중인 오는 19일까지 전 품목을 10% 할인한다.

30-40대에게는 세련된 디자인과 활용도를 갖춘 본관 8층의 드롱기 전기 포트를 추천한다. 드롱기 전기 포트는 커피나 차는 물론 요리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해 고객들의 수요가 꾸준하고 올리브그린 등 산뜻한 색채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12일까지 드롱기 전기 포트를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50대 이상에게는 여유로운 티타임을 위한 빌레로이앤보흐 찻잔 세트를 추천한다.

빌레로이앤보흐는 27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유럽의 명품 도자기 브랜드로 시골 마을의 일상을 따뜻한 색감으로 그려낸 디자인나이프 컬렉션이 대표 상품이다. 5월 한 달간 디자인나이프 웨딩티셋 5P세트를 30% 할인가에 선보인다./정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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