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SBS Plus ‘나는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2기 옥순-경수, 로맨스 드라마보다 더 설레는 러브스토리 공개! 22기 옥순, “흰머리 없어져” -데프콘, 22기 옥순-경수 집 데이트에 “초혼 같아, 행복하게 사는 집~” 몰입 -22기 옥순, “저한테는 히어로”→22기 경수 “제가 있어야 하는 집” ...‘나솔…

-최인태의 오늘의 운세(2025년 2월 13일) 쥐띠: 회상은 짧을수록 좋으나 마음으로 전해오는 무언가가 손을 잡는다. 36년생 남을 탓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행동과 결정에 대해 성찰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라. 48년생 접시에 하나밖에 남지 않은 떡이 있다며 양보하는 게 바른 모습이겠다. 60년생 화려한 모습을 버리고…

광주시와 광주시의회가 도시계획 문제로 정면충돌했다. 집행부의 반대에도 중심상업지역 주거용 용적률 규제 완화를 담은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하자 강기정 시장이 이에 항의하며 임시회 본회의에 출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ㄴhttp://kjdaily.com/1739358476650466002 특히 광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명태균 특검법)을 상정했다. 전날 특검법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이달 내 법안 통과를 목표로 하는 만큼 19일 전체회의에서 의결을…

광주시와 광주시의회가 중심상업지역 주거용 용적률 규제 완화에 대해 이견을 드러내면서 갈등 양상을 빚고 있다. 시의회는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심 내 주거 용적률을 완화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광주시는 ‘주거정책 역행, 시민 삶의 질 저하’를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광주시의회는 12일 제330회 …

유정복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통령실 출입 기자단과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분권형 개헌을 통해 성숙한 지방자치를 구현하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 협의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현 정국에서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

광주시가 5·18민주화운동을 전 세계에 알린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첫 공간 마련을 재능기부로 시작한다. 광주시는 1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휴먼플랜건축사사무소, 플랜건축사무소와 ‘골목길 문화사랑방 조성사업 설계 재능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

광주시가 지역 건설현장 안전 점검과 산재 취약 사업장의 재해 예방활동을 펼치는 ‘안전보건지킴이’를 18-19일 공개 모집한다. 안전보건지킴이 자격 요건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55세 이상의 산업안전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6개월 이상 경력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 인원은 총 6명이다. 안전보건지킴이로 선정되면 3월부터 12월까지 3인 1조로 사고 가능성이 높은 산업 현장을 찾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현…

전남도와 광주전남시도민회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12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광주전남시도민회 제38대 제1차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도정 현안을 설명하고 고향 발전을 위한 협력과 결속 의지를 다졌다. 1955년 결성한 광주전남시도민회는 23개 시·군지부, 출향도민 500만 향우를 대표하는 단체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출향도민의 버팀목이자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엔 김영록 전남지사, 양광용 광…

광주 남구가 올해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시설관리공단 설립이 의회의 반대로 제동이 걸렸다. 12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제309회 임시회 회기 중인 이날 기획총무위원회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에서 ‘광주시 남구 시설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처리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조례안은 공공 …

“올 한해 이웃사촌 모두 평온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12일 오후 2시30분께 광주 북구 느티나무공원. 정월대보름을 맞아 광주 북구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의 안녕과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한 ‘제25회 문산당산문화제’ 시작을 앞두고 인근 주민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다소 차가운 바람이 불고…

전남도는 12일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공급되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참여 농가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19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규산 6만7천t, 석회 3만8천t 등 총 10만5천t의 토양개량제를 공급할 계획이다. 신청을 바라는 농가는 농업 경영 면적을 포함한 토양개량제 신청량을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양시원 기자

광주 생활권인 담양 보촌지구 개발이 본격화한다. 전남개발공사는 12일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이 이날 전남도로부터 승인됐다”고 밝혔다. 보촌지구는 2017년 12월 담양군과 전남개발공사간 투자협약 체결 이후 2021년 9월 개발제한구역 해제 입안 신청을 시작으로 3년4개월…

유인촌(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현장을 방문, 관계자의 안내로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광주시는 12일 “최근 공개 추첨을 통해 일하는 청년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는 ‘청년13(일+삶)통장’ 제10기 참여자 62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청년 4천901명이 신청해 평균 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년13(일+삶)통장’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10개월 간 100만원을 저축하면 광주시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