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는 “최근 ‘수사파트너십 포럼’ 회원 위촉·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사파트너십 포럼 회원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 사정에 밝은 10명의 회원을 선발, 위촉했다. 간담회는 2층 장원마루에서 신행희 서장을 비롯해 각 기능 과장, 수사파트너십 포럼 회원 등 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

전남도농업기술원 “김성준(사진) 연구사가 양파 신품종 육성과 농가 소득화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사랑농촌문화재단에서 수여하는 제18회 한사랑농촌봉사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은 서울 영동농장 그룹이 지난 2003년 제정해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해온 공로자를 발굴, 엄격한 현장 심사를 …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는 “최근 담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물관리 거버넌스 토대 강화를 위한 ‘2024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김건경 담양지사장을 비롯해 서원신 농지은행관리부장, 김병익 농어촌사업부장, 관내 농업인과 운영대의원, 수리시설 감시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 서구 화정2동은 “‘배움이 있는 꿈지락마을’이란 마을 BI에 맞춘 영어연극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K-pop 댄스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화정2동의 마을 BI ‘배움이 있는 꿈지락마을’은 다수의 학교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학부모·학생들의 교육 욕구가 높은 지역적 특색이 반영됐다. …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이하 공단)는 30일 “지난 17·29일 두 차례 유관기관 합동으로 전남대학교 5·18 광장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이하 PM)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PM 관련 사고는 2020년 38건(사망 1명), 2021년 100건, 2022년 92건 등으로 증…

광주 북구는 30일 “AI 서빙 로봇 업계 1위 기업 VD 컴퍼니와 ‘소상공인 스마트 기술 보급 확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테이블 오더, 서빙 로봇 등 스마트 상점 기술을 보급해 디지털화되는 소비·유통 환경에 발 맞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

전남바이오진흥원과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29일 ‘바이오 연구개발 혁신과 기술 산업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천연물 분야 바이오 연구를 선도하는 전남바이오진흥원과 국내 최고의 바이오 및 종합식품연구소인 롯데중앙연구소와 전략적 헙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

목포소방서는 “최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매뉴얼을 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화재 안전 매뉴얼은 가정 및 산업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재 원인과 발생 시 그에 따른 피난, 대처, 예방법 등의 내용이 담긴 매뉴얼이다.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산업 현장 실무자임에도 불구하고 언어적 …

진도경찰서는 “최근 진도군가족센터에서 외국인 이주여성과 주민 22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출장 학과시험 대비 교육과 범죄예방 교실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에 나선 이인회 교통관리계장은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 대비 운전면허 교실을 개설, 다문화가족·주민들을 대상으로 ▲도로교통법 용어 해설 ▲운전…

▲이송자씨 별세, 오정환(KIA 타이거즈 내야수)씨 조모상=발인 2일(목) 오전 8시30분 군산 은파장례식장문화원 VIP실(전북 군산시 미성로 512, 미룡동) 063-445-4444.

원래 블록체인(blockchain)은 작업 현장에서 짐을 옮기기 위해 링크 판 사이에 블록(block)을 끼우고 체인(chain)으로 연결한 기술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현재는 블록체인의 블록은 암호화된 거래 데이터를 담아놓은 공간을 뜻하며, 이를 체인의 형태로 연결해 수많은 컴퓨터가 동시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기술로, 공공…

광주시민이 해외여행을 위해 인천국제공항보다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할 경우 경제 비용 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가 인천공항공사 통계와 대한교통학회 발표집을 기반으로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95만명이 인천을 방문했다. 또 이에 따른 연간 시간 비용(인천공항 왕복 기준, 최소시급 9천620원)은 454억원, 교통 비용(왕복 버스비)은 566억원으로 총 1천20억원의 부담이 발생했다. 반면 무안공항은 160억원에 불과해 860억원의 차이가 나는…

전남도가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은 10개 시·군에서 케이(K)-패스를 우선 시행한다. 시내 및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일반인은 20%, 청년층(19-34세) 30%, 저소득층 53%의 교통비를 이동거리와 무관하게 다음달 환급받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매월 평균 5만원을 지출하면 일반 1만원, 청년 1만5천원, 저소득층은 2만6천500원을 돌려받아 연간 30만원 이상 가능하다. K-패스는 국민의 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목표로 5월…

“벚꽃이 피는 순서대로 대학 문이 닫힌다”는 몇 년 전부터 대학가에서 퍼져 나간 자조 섞인 농담이 있다. 이제 이 말이 현실로 다가온다는 위기감 속에, 말 한마디가 지닌 무게와 그것이 불러올 수 있는 무서운 결과를 새삼 깨닫게 된다. 전남도와 지역대학은 지방소멸의 위기와 함께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큰 어려…

“마약 척결을 위해 사법기관과 국민 모두의 뜻이 합쳐져야 됩니다.” 최근 5년간 전국 마약사범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22년 1만2천387명 대비 2023년은 1만7천817명 43.8%로 대폭 증가했다. 이중 20-30대 연령층 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외국인 불법체류자 마약사범 또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