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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있는 전문 의료인 양성 주력”
의예과 재설치 따른 교육 프로그램 적극 개발

  • 입력날짜 : 2014. 08.03. 20:13
최상준 신임 조선대 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구성원들 모두가 대학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의과대학 공동체를 위한 마음으로 힘을 합한다면 조선대의 미래는 반드시 밝을 것입니다.”

지난 6월 조선대 제19대 의과대학장 및 5대 의학전문대학원장으로 취임한 최상준(56) 교수(산부인과)는 3일 “대학발전의 원동력은 무엇보다 교수진들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들의 단합된 힘이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최 신임 학장은 취임직후 ‘제3주기 의학교육인증평가’와 ‘의예과의 재설치에 따른 교육과정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2015년에 있을 제3주기 의학교육인증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자체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전임 집행부에서 준비해 놓으신 내용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이를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2015학년도부터 의전원이 의과대학으로 전환됨에 따라 재설치된 의예과의 교육과정에 생명을 존중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소양을 지닌 따뜻하고 실력있는 전문 의료인이 양성되도록 의예과 교육 프로그램도 적극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내년부터는 이 지역의 우수인재가 정원의 50% 정도 입학 가능하도록 조치해 졸업 후 우리 지역민을 위해 일하도록 하겠다”면서 “교육과정에 실습교육을 강화하고 학습부진 학생들과의 소통을 지속해 국가고시 성적이 전국 상위권이 되도록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신임 학장은 교수들이 폭넓은 연구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그는 “동료 교수들의 안정적인 연구와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연구비 수주를 위한 TF팀을 운영하는 동시에 기초와 임상간 협력연구를 위한 규정과 제도를 보완하며 연구교수 제도도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부족한 임상교수 연구실을 보충하기 위해 의성관 1개 층 증축과 간호학과 교육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최 학장은 지난 1995년에 조선대 의과대학 의학과 전임강사로 부임한 이후 미국 예일대 부속병원 산부인과 해외연수를 시작으로 조선대병원 산부인과 과장, 조선대병원 진료부장, 조선대병원 홍보실장, 조선대병원 기획실장, 조선대 의과대학장, 조선대 의학연구소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학회활동으로는 대한주산기학회 이사, 대한모체태아학회 상임 이사, 대한유전학회 편집위원, 대한산부인과 초음파학회 상임이사, 대한주산기학회 호남지회장 등을 맡았고 임신과 분만, 건강한 주부 행복한 가정, 부인과학 초음파, 산과학, 태아기형 초음파 영상도해 등의 저서와 응급의학 역서가 있다./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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