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7일(일요일)
홈 >> 광주전남 > 지역

‘연꽃향기 찾아 떠나는 무안여행’
회산백련지서 4일동안 축제 요리경연 등 다채
황금연휴 생태 체험 좋은 기회 흥행몰이 예고

  • 입력날짜 : 2015. 08.12. 18:57
제19회 무안연꽃축제가 13일부터 16일까지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열린다. 특히,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3일간의 황금연휴 기간에 치러져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산백련지는 면적 10만여평을 자랑하는 매우 희귀한 ‘백련’의 집단 자생지이자 멸종위기의 희귀종인 ‘가시연꽃’ 군락지역으로 학계에선 유명한 곳. 동양 최대 규모이며 지난 2001년 6월에는 기네스북에 기록된 바 있다.

올해 주제는 ‘연꽃향기 찾아 떠나는 무안여행’으로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호담 항공우주 전시장을 비롯해 무안생태갯벌센터 등 관내 주요 관광지 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축제 행사장에는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얼음 이글루’ 체험장을 비롯해 ‘얼음위에서 활쏘기’, ‘구슬 아이스크림’ 만들기, 아이스 리어카, 아이스 맨, 얼음을 활용한 퍼포먼스 등 시원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개막행사인 ‘금혼식’을 시작으로 전국 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전국 명품코스 힐링 걷기, 청소년 페스티벌, 우리 꽃 무궁화 축제 등 다채로운 연계행사도 축제속의 또 다른 축제로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해 호응이 좋았던 ‘신비의 연꽃길 보트탐사’ 체험은 올해도 계속된다.

눈여겨 볼만한 프로그램은 13일 개막식 행사 이후 펼쳐지는 ‘소망 풍등 날리기’ 행사로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백련·홍련·수련·어리연 등 각종 연꽃들과 물창포, 부래옥잠 등 50여종의 수생식물을 노를 저으며 보다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독특한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축제행사장이 광활함에 따라 곳곳에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꽃그늘 터널길을 비롯해 우산 그늘길, 안개 분수길, 하늘 현수막 길을 조성했다.

축제 관계자는 “회산백련지는 다양한 연꽃과 함께 백련지의 경관을 즐기면서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최적의 가족나들이 장소”라며 “임시공휴일까지 더해진 만큼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등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무안=전양태 기자


무안=전양태 기자kjdaily.com         무안=전양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