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6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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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파격 인사 ‘활력 불어 넣는다’
임지선 부사장·정민호 영업총괄본부장 승진
“65년 전통 이어 세계 주류전문기업 성장 노력”

  • 입력날짜 : 2015. 11.11. 20:09
부라더#소다, 복받은부라더 등 연이은 신제품 출시로 공격적인 행보 중인 보해양조㈜가 이번에는 파격적인 임원 인사로 기업 활력 제고에 나선다.

보해양조㈜는 11일 보해양조 창업주 손녀 임지선 대표이사를 부사장으로, 정민호 전무이사를 영업총괄본부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보해양조㈜의 경영 총괄은 임지선 부사장이, 전국 영업 총괄은 정민호 영업총괄본부장이 담당하게 됐으며, 3세대 경영이 본격화 된 셈이다.

임지선 신임 부사장은 1985년생으로 미국 미시간대학교를 졸업한 뒤 파나소닉 인사팀장과 보해양조㈜ 모회사인 ㈜창해에탄올의 상무이사, 보해양조㈜ 영업총괄본부장과 대표이사를 거쳤다.

임 부사장에 대한 이번 인사 단행은 대표이사 취임 이후 보해양조㈜ 관련 업무 실적을 인정받아 결정됐다. 임 부사장은 업계의 트렌드를 읽는 분석력과 빠른 판단력으로 잎새주부라더, 부라더#소다, 복받은부라더 3종의 부라더 시리즈를 선보이며 주류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기발한 의미를 담은 제품 네이밍, 부라더 펀치 등의 이색적인 홍보와 프로모션의 경옅 열정도 뜨겁다.

특히 소비자 밀착 경영 등 젊은 마케팅 감각과 해외 경험을 통해 쌓은 글로벌 경영 방식을 현장에 적용, 획기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민호 신임 영업총괄본부장은 1958년생으로 1985년 보해양조㈜에 입사해 ㈜창해에탄올 이사와 보해통상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난 2013년부터는 보해양조㈜ 전무이사로서 CSR 본부를 이끌며 호남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오랜 시간 동안 보해양조㈜와 계열사 전반의 업무를 담당한 업계 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 등 사내외 구성원들과도 소통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기업의 최전선인 영업총괄본부장으로 발탁했다.

임 부사장은 “보해양조가 65년 전통의 주류전문기업으로서 명맥을 이어나감과 동시에 세계적인 주류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및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 하겠다”고 희망찬 비젼을 제시했다.

정 영업총괄본부장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보해양조㈜의 좋은 술을 알리고, 지역 기업을 넘어 국내외 주류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술의 명가 보해양조㈜는 1950년 창업자 故 임광행 회장이 설립한 65년 전통의 주류전문회사로 ‘착한 술’, ‘좋은 술’을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국내 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제품으로는 ‘소다’ 맛에 탄산을 더해 청량감과 달콤함이 특징인 알코올 도수 3도의 제품 ‘부라더#소다’, 국내산 복분자 과즙 첨가로 복분자의 맛과 빛깔을 최상으로 살린 복분자 과일 리큐르 ‘복받은부라더’, ‘우리는 형제다’라는 슬로건과 부라더 펀치로 화제를 모은 17.5도의 소주 ‘잎새주부라더’, 375ml(360ml+15ml)의 용량과 온라인 상에서 주(酒)립대학 설립으로 큰 주목을 받은 소주 ‘아홉시반’, 최상급 복분자만을 사용하여 맛이 깊고 진한 ‘보해복분자주’, 해남 보해 매실농원에서 직접 생산한 청매실 만으로 빚어 맛이 순하고 깨끗한 ‘매취순’, 소믈리에가 뽑은 최고의 소주 ‘잎새주’ 등이 있다. /박연오 기자 yopark@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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