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8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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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건설-유탑그룹 동반성장 손잡았다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건설 기술력 향상 주력
“협업·협치로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해 나갈 터”

  • 입력날짜 : 2020. 10.20. 19:04
20일 오전 광주 서구 상무지구 소재 유탑 부티크 호텔 & 레지던스에서 열린 남양건설㈜-유탑그룹 업무 제휴 협약식에 참석한 마형렬 남양건설 회장과 최석 유탑그룹 회장 등 임원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근 기자
“지역사회와의 협업과 협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타파하고 함께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호남 중견기업인 남양건설㈜과 유탑그룹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0일 유탑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 서구 상무지구 소재 유탑 부티크 호텔 & 레지던스에서 남양건설㈜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형렬 회장을 비롯한 마찬호 사장 등 남양건설㈜ 임원진들과 최석 회장 및 정병동 대표이사 등 유탑그룹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남양건설과 유탑그룹은 이번 전략적 업무 협약을 계기로 전략적 연대를 형성해 건설 기술력 향상을 위한 방안을 강구해나갈 계획이다.

남양건설 마형렬 회장은 협약식에서 “업무 협약식에 직접 참석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면서 “이는 유탑그룹이 최고를 지향하는 도전 정신과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마 회장은 이어 “그동안 남양건설은 집념과 열정을 바탕으로 명실상부 호남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탑그룹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동반성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1958년 설립된 남양건설은 남진건설, 남양주택건설, 남양환경개발, 남양정보기술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각종 건립공사에 있어 치밀한 계획과 철저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고품질·무하자 등 완벽한 시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우수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남양건설은 전국 지자체가 발주한 각종 관급공사를 수주해 완벽 시공하는 등 이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실제 남양건설은 그동안 광주월드컵경기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무안종합스포츠파크, 목포국제축구센터, 나주 공설운동장, 계룡시종합운동장, 울산야구장, 2015광주하계U대회 수영장, 삼호 종합문화센터, 충주 종합스포츠타운, MG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 등을 시공한 바 있다. 또 김해종합운동장과 목포종합경기장 등 굵직굵직한 건립공사도 진행중이다.

이밖에 남양건설은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해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유탑그룹 최석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업이 상생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상호 간의 기술력을 공유해 광주·전남 지역 건설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건축 설계, 감리, CM, 건설, 임대 관리, 호텔 등을 총괄하는 종합건설사 유탑그룹은 최근 호텔과 레저 사업에도 진출했다.

실제 유탑 유블레스 호텔 제주,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 & 리조트에 이어 올해 광주 상무지구 중심에 유탑 부티크 호텔 & 레지던스를 오픈했다.

또한 대전 대화 재개발정비사업, 청주 사창 2블럭 재건축 사업, 양산 어곡동 지역주택사업, 울산 우정동, 구리 남양시장 정비사업, 제주와 광주, 여수 유탑 호텔 등을 시행 및 시공하며 건설·호텔 사업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 광주시 신청사, 전남도 신청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남부대 국제 수영장 등을 감리 CM, 설계한데 이어 올해는 광주 무등 야구장 리모델링 사업과 전력거래소 제주 본부 신사옥 건립 공사 등을 수주하며 감리 CM 사업부문에서도 전국적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박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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