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4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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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아트페어20’ 대장정 마무리
비대면 ‘온라인 쇼’ 15만건 이상 페이지 클릭 ‘성황’

  • 입력날짜 : 2020. 11.09. 18:38
예술의 거리에서 진행된 상생프로젝트_#다내꺼 페스티벌.
코로나19 여파로 온택트로 진행했던 광주국제아트페어 아트광주20이 지난달 30일 2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광주국제미술전람회 아트광주20 ‘Online Show(온라인 쇼)’는 비대면 환경에서 지역 기반 최초 미술시장 온라인 플랫폼의 역할을 시도해 온 택트(On-tact) 시대에 맞는 새로운 아트페어를 펼쳐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8일 새롭게 리뉴얼된 온라인쇼 웹사이트(www.artgwangjuonline.com) 오픈 후 행사 기간인 23일 동안 하루 평균 650여 명이 접속, 15만건 이상의 페이지 클릭을 기록하는 등 호응도가 높았다.

15개국 86개 갤러리(국내 52, 국외 34), 500여 명 작가의 작품 3천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 아트광주20 ‘온라인 쇼’는 갤러리플랫폼, 솔로플랫폼 외에 5개의 주제전을 선보여 타 온라인 아트페어와 차별성을 뒀다.

지역의 예술단체와 협업한 주제전,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연계전, 지역기업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박소빈, 이태량 작가초대전 외에 국가초대전으로 인도네시아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었다.

침체된 분위기로 인한 우려 속에서도 작품 판매는 꾸준하게 이어졌다.

500만원에서 1천만원 미만의 작품(42.8%)이 가장 많이 팔렸고, 1천만 원 이상 고가의 작품 판매도 7.2% 팔리는 등 다양한 가격대의 작품 판매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부스로 참여한 지역작가들의 작품 판매도 활발하게 진행된 가운데 작품 판매에 대해 온라인상의 한계점인 현장성의 부족으로 작품 감상과 동시에 작품구매로 바로 이어지지 못한점은 아쉬움을 남겼다.

아트광주20 공식 홈페이지(www.artgwangju.or.kr)에서는 인터뷰 형식의 ‘온라인 캠페인-당신의 처음’과 아트광주20 온라인 도록, 2010년부터 이뤄진 아트광주의 연대기를 볼 수 있게 하는 등 미술품 수집 세대의 변화에 주목하고 시대에 맞는 미술시장 영역 확대를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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