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의 우수한 기술력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상품을 만들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정훈 ㈜금봉코리아 대표는 대한크리스탈 광주·전남지사로, 거래처와 기업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 찾아가며 크리스탈 상품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이 대표는 “크리스탈은 본래 수정처럼 투명하고 아름다운 빛깔을 내는 보석들 중 하나인데 일반 유리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크리스탈 최고 품질인 ‘K9’ 등급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최근 아름다운컨벤션, S타워웨딩컨벤션에서 신혼부부의 사진을 넣은 크리스탈 상품과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공간·입체감의 시각적 요소를 발생시켜 지역을 상징하는 크리스탈 제품을 대중화하는 게 목표다”고 강조했다./최환준 기자 choihj@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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