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서울과의 접근성과 남북관계협력으로 새로운 도약의 길을 계획 중이다. 특히 파주역 주변에 112만평 규모로 여의도 면적의 1.5배 크기의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파주희망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총 5단계에 거친 산업단지 확장으로 1단계 센트럴밸리 산업단지를 착공을 시작해 시니어 복합휴양단지까지 계획되어 있다.

파주희망프로젝트 사업으로 고용창출 7000여명, 생산유발효과 3조원 등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단계 사업으로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3단계 사업은 포스코 컨소시엄 이 사업자로 선정되어 있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로 총 475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2층~지상24층으로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이 함께 조성돼 편리함을 더했다.

남향위주의 배치(일부 세대)와 판상형과 타워형의 조화로운 배치로 채광 및 환기에 우수하다. 전용면적 59㎡ 4가지 타입과 74㎡로 선택가능하다. 대부분 중소형 평형위주로 환금성이 좋으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가 많다.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필로티 공간으로 친환경 단지를 구축했다. 갈곡천과 풍부한 자연환경 속 쾌적한 라이프를 선사한다. 하천 및 녹지조망이 우수하며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산책로 등 조성된다.

법원 체육공원, 파주읍사무소, 문화복지센터 등이 주변에 조성돼 있다. 또한 LCD일반산업단지 내 P10공장이 2년 후 본격적으로 가동시 LG정직원 및 협력업체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4월 21일 캠프하우스 근린공원 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서를 개최해 미군반환 공여지를 공원으로 조성예정이다. 추억과 치유의 공간으로 평화미래존, 시민문화존, 생태공원존으로 3가지 콘텐츠로 구성된다.

파주시는 운정신도시를 비롯해 다양한 기반시설이 확충되고 있다. 파주희망프로젝트, 캠프하우즈 뿐만 아니라 GTX A노선 예정, CJ E&M콘텐츠월드 등 여러가지 개발호재가 있다. 파주희망프로젝트, 산업단지 등 10분이내로 도달가능하며 신설IC를 통해 일산까지 15분, 서울까지 30분내에 도달가능하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파주1-3재개발 구역이 바로 옆에 위치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기업의 입주와 더불어 대단지타운 조성예정으로 1인가구 및 신혼부부의 문의가 많다.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담당자 지정 후 분양가, 위치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미디어부 김충식 기자 jhc@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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