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하1층 푸드에비뉴 오픈 1주년을 맞아 18-20일 정육 전품목 50% 할인, 건강보조식품 30-4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하1층 푸드에비뉴 오픈 1주년을 맞아 18-20일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새롭게 단장해서 오픈한 푸드에비뉴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식품매장 콘셉트을 선보였으며 지역 대표 식품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업계 최초의 ‘전남도 로컬푸드 전문관’ 과 글로벌 그로서리가 대폭 확대된 슈퍼매장 등과 더불어 지역 맛집 및 델리 매장 확대를 통해 광주 대표 핫플레이스로 거듭나며 ‘푸드에비뉴’의 지난해 매출은 리뉴얼 전인 2020년과 대비해 34.7% 신장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1주년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정육 전품목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9일에는 동양축산이, 20일에는 장수한우가 해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델리매장에서도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상무면옥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만두를 증정하며 아필코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아메리카노 1잔을 추가 증정한다. 오규당에서는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카츠(1개)를 추가 증정한다.

건강매장에서도 브랜드별로 루테인, 오메가3, 단백질 등 품목별로 건강보조식품을 30-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밖에 푸드에비뉴 행사장에서 김치전, 육전 등을 맛볼 수 있는 ‘추억의 인기 먹기리전’과 신선한 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입맛 돋우는 바다내음 밥상 대전’이 동시에 열리는 등 다양한 먹거리 행사도 진행된다./양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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