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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전남인자위)는 28일 오후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2023년 전남 인적자원개발 포럼’을 개최했다.
‘대변화시대, 전남 여성 인적 자원개발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안경주 충남사회혁신센터장, 유상미 전남여성가족재단 연구원이 주제발표 발제자로 나섰다. 아울러 성혜란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을 좌장으로 정한나 목포대 교수, 김현미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심미경 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이시범 전남인자위 수석연구원, 최명진 광주매일신문 기자가 패널로 토론에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경력단절 여성 등 일자리 취약계층에 대한 직업 훈련 참여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 속 지역 내 여성 인적자원 개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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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주제발표 발제자로 나선 안경주 센터장은 ‘인구위기 대응 생애주기별 여성직업교육’을 주제로 지역 내 여성 일자리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안 센터장은 “교육과 직업현장 경험의 결합은 매우 중요한 과제로 여겨진다”며 “독일의 경우 지역 대학과 기업들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에서의 경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브랜딩을 통해 소멸하는 지역을 되살리는 방안을 고민해봐야 한다”며 “일본에서의 ‘지역문제해결리빙랩’과 같이 제3의 공간에서 지역민들이 함께 교류하며 창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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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유상미 연구원은 ‘전남 여성 직업교육훈련 실태와 향후 과제’를 중심으로 전남 여성 경제활동에 대한 실태 파악 및 활성화 과제에 대해 방향을 제시했다.
유 연구원은 “현재 고용환경 변화에 따라 창업 희망 여성들에 대한 맞춤형 직업훈련 교육이 시급한 상황이다”며 “재직 여성 대상 직무 역량 강화를 비롯해 아동 돌봄 체계 구축, 취·창업자 사후 모니터링 등 다양한 지원이 잇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연령이나 취업 유무에 따라 정책적인 요구가 다양한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이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종합 플랫폼이 구축될 필요성이 있다”며 “해양 생태 관광 및 기술 서비스 등 도정 방향에 발맞춰 전문가 양성 및 지역 자원과 연계한 여성 일자리가 창출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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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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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9 (화) 0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