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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이 ‘황금박쥐상을 품은 함평추억공작소’ 이전 신축 개관식을 가졌다.<사진>
29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함평엑스포공원에 황금박쥐상을 품은 함평추억공작소를 제26회 나비대축제 개최에 맞춰 개관했다.
함평추억공작소는 지난 2020년 8월 호우 피해에 따른 옛 함평문화유물전시관의 항구복구 사업으로 이전 신축을 추진한 것이다. 3년 6개월만에 완공했으며, 1960년부터 80년대의 생활상을 재현해 우리의 어린 시절을 되새기고 과거의 추억을 공유하는 감성 공간으로 꾸며졌다.
내부에 들어서면 가상 인물인 ‘함기영’ 씨와 함께 22곳의 공간 연출과 3개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새나라 학생사’에서는 옛적 상품들을 직접 판매하고 ‘함평다방’에서는 미디어놀이체험과 함께 실제 차를 마시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함평극장’에서는 함평을 배경으로 한 영화 ‘나에게 오라’와 최초 상영작인 ‘자유만세’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관 입구에는 한국 협궤 경유열차로는 최초인 함평협궤열차를 재현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축제 시즌에만 한정적으로 공개됐던 함평의 대표 조형물인 ‘황금박쥐상’은 추억공작소 내로 이전돼 상설 전시하는 등 함평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황금박쥐의 숨결을 오롯이 느낄 수 있게 했다.
‘황금박쥐를 찾아라’ 코너에서는 화면의 황금박쥐를 터치하면 캐릭터가 하늘 위로 날아오르며 관람객에게 ‘합격, 부귀, 다산, 장수’의 아이콘이 비춰지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함평=김연수 기자
함평=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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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5 (목) 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