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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이 함평나비축제장 인근 습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대모잠자리(사진)를 발견했다.
2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순천향대학교 한국자생동물자원활용융복합연구소는 영산강 유역 멸종위기야생생물을 조사하던 중 함평천수변공원 인공 습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대모잠자리 12개체를 찾아냈다.
대모잠자리는 지난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됐으며, 갈대와 같은 수생식물이 많고 유기물이 풍부한 갯벌·연못·습지 등 정수 지역에서 서식한다.
또한 한반도 서해안·남해안이나 중국·일본에 분포하며, 날개에 흑갈색 반점 3개가 있고 등에 흑갈색 줄무늬가 있다.
함평천수변공원은 유채꽃, 매화, 목수국, 핑크뮬리, 팜파스를 비롯한 다양한 야생화와 수목이 사계절을 장식하는 자연친화적 생태 공간으로써,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주요 장소인 함평엑스포공원과 연결돼 있다./함평=김연수 기자
함평=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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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5 (목) 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