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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한우 선물세트가 추석 명절 선물로 인기를 끌면서 온라인 시장에서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강진군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0여일 동안 한우고기 취급 4개소(강진완도축협, 명성축산영농법인, 착한한우명품관, 강진농협파머스마켓)를 대상으로 강진군 한우고기 선물세트 판매 실적을 자체 조사한 결과 총 매출액은 28억원으로 집계됐다.
유형별 판매액은 ▲판매장을 직접 방문한 고객 10억원(37%) ▲온라인·전화 주문 12억원(43%) ▲기타 관외 거래처 6억원(20%)으로 쇼핑몰 등 온라인 시장에서 강진 한우의 경쟁력이 상승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올 추석에 이들 업체에서 강진 한우를 직매입해 도축 판매한 물량은 221마리로, 이는 지난해 추석 198마리보다 12% 증가한 수치다.
강진군 직영 쇼핑몰인 초록믿음강진에서 추석 명절 40% 할인 이벤트와 함께 전국 공기업, 기관·단체 등 500여 곳에 한우상품 제안서를 발송한 결과, 한우 상품 매출이 연간 500만원에서 이번 추석 명절에는 9천300만원으로 17배 이상 급증했다.
한편 강진군은 한우협회강진군지부와 협력해 한우고기 소비 촉진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10월26일부터 11월3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진 한우 무료시식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강진=정영록 기자
강진=정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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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9 (화) 1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