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본격적인 봄 캠핑·나들이 시즌을 맞아 구이용 소고기부터 삼겹살, 수입맥주 등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먹거리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20일 이마트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 ‘호주산 달링다운 와규 전품목(100g, 냉장)’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캠핑·나들이 객들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맥주 할인전을 열고 최대 4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 행사로는 ‘필스너우르켈’, ‘파울라너’, ‘아사히’ 등 인기 수입맥주 행사상품 9종(500㎖)을 8캔 구매 시 1만5천600원, 6캔 구매 시 1만3천800원에 선보이며 500㎖ 1캔 단품 가격은 3천300원으로 8캔 구매 시 40%가량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

나들이나 캠핑에 간편하게 들고갈 수 있는 소용량 와인 신상품도 출시했다.

이마트는 18일부터 소용량 와인 인기 트렌드에 발 맞춰 테트라팩(종이재질)을 활용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500㎖ 소용량 팩 와인 ‘산타헬레나 까베르네 소비뇽/샤르도네(500㎖, 칠레)’를 4천900원에 이마트 단독으로 선보인다. /정은솔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