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가 지난 8일 안도걸 국회의원을 초청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
우리 광주지방세무사회는 50주년을 맞습니다.
우리 세무사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우리가 점검해 보고 전문직의 사회적 책무를 우리가 다시 한번 되새겨 봄으로써 우리가 그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우리 사회 통합의 작은 이익을 담당해 보고자 하는 그런 뜻에서 오늘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무사의 공공성과 사회적 역할을 공유하고 지역 경제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안도걸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세무사들이 지역 산업의 컨설턴트 역할을 하자”며 AI, 바이오, 문화산업 등 광주의 미래 전략 산업을 함께 키우자고 제안했습니다.

세무사들은 ”광주에 AI산업, 바이오산업, 문화산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특별 지원을 바란다“고 건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세무사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경제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공감하며 지속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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