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는 “최근 순천역 맞이방에서 IT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스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노령층을 대상으로 ▲코레일톡을 이용한 승차권 예매 ▲자동발매기 사용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 주차장 이용고객에겐 ‘코레일톡을 활용한 주차요금 사전정산 서비스’를 홍보했다.

김진태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디지털 스쿨을 통해 코레일 정보화 서비스에 소외받는 이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장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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