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문화재단(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7일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와 협력해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과 KTX 왕복승차권이 결합된 통합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의 대표 예술축제인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철도 여행을 연계한 상품으로, 관람객의 접근성·편의성 향상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통합상품권은 일반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코레일톡 앱 또는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시 관람과 전남 여행을 동시에 계획하는 관광객들에게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양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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