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산·학·관 협력 연구개발 성과를 확산하며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4일 김행란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이 옥반식품 제3공장을 방문해 기능성 표시 양파즙 개발 및 사업화 성과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제품화되고 수출로 이어지는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옥반식품과 협력해 ‘혈중 중성지질 개선’ 기능성 표시 한방 양파즙을 공동 개발했다. 해당 제품은 쓴맛 저감 기술을 적용하고 포장 디자인을 개선해 올해 5월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으며 미국과 일본 수출도 앞두고 있다.
또 옥반식품은 지난 4월 전남도 ‘우수(예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사업’에 선정, 홍보 및 판로 개척 지원을 확보했다. 이어 내년에는 기능성 표시 유자 양파즙을 후속 제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함평군은 이번 사례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함평=김연수 기자
함평=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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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5 (목) 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