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철, 민관 협력으로 AI리터러시 새 교육모델 모색 나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조인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이 11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주최한 ‘K-AI 리터러시 미래교육포럼’이 교육 현장의 전문가들이 두루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한국 AI 리터…

-최인태의 오늘의 운세(2025년 11월 12일) 쥐띠: 가고 싶지 않은 자리라면 대충 분위기만 맞춰주고 빨리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36년생 여린 마음에 센 척을 하지만 아무도 먹히지 않는 하루. 솔직해져도 나쁠 건 없다. 48년생 타인과 다투면 후회하는 건 내가 될 것이다. 후회하기 전에 한 번 더 참아보자. 60년생 좋은…

오늘은 그레고리력으로 316번째(윤년일 경우 317번째) 날에 해당한다. 2025년 11월 12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를 확인해보자. -띠별운세 2025년 11월 12일- 쥐띠: 가고 싶지 않은 자리라면 대충 분위기만 맞춰주고 빨리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36년생 여린 마음에 센 척을 하지만 아무도 먹히지 않는 하루. 솔직해져도…

구례 한 사찰에서 주차를 하던 차량이 낭떠러지로 떨어져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3분께 구례군 토지면 한 사찰 주차장에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약 3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한 SUV 운전자 A(50대·여)씨와 동승자 B(50대·여)씨는 경상을 입어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광주NGO시민재단(이하 재단)은 10일 “광주공동체를 빛내온 시민사회 활동가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2회 광주활동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광주 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10년 이상 상근활동한 활동가를 추천받아 심사 후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후보자 추천 기간은 오는 27일…

광주 북구는 10일 “제3회 북구 복지한마당을 11일 양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복지 피움’이라는 주제로 민·관 복지시설 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 등 700여명이 참여해 복지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복지 박…

광주 남구는 10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3일 관내 시험장을 중심으로 특별 교통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동성고·석산고·수피아여고·대성여고·동아여고·문성고·설월여고·송원고·송원여고 등 관내 시험장 9곳 주변에 구청 직원 29명과 모범운전자회 관계자 30명을 교통지도…

광주 서구가 3년 연속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인증 받았다. 10일 서구에 따르면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과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277개 기관이 인증 받았으며, 광주에서는 5개 자치구 중 서구가 유일하다. 서구는 ‘내 곁에 도서관, 책 읽는 서구’라는 비전 아래 ▲직장 내…

영산강유역환경청은 10일 “내년 3월까지 지자체·야생생물관리협회 등과 함께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철새 도래지와 밀렵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야생생물 불법 포획·취득·판매, 불법 엽구(올무·덫 등) 제작·설치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불법으로 포획된 야생동물을 보관하거나 유통·가공·판매·섭취 행위 역시 처벌 대상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5년간 밀렵행위 17건을 적발하고 야생동물 포…

광주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업무방해·사기·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50대)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50분께 북구 문흥동 한 식당에서 술과 밥을 먹다가 6만원 상당의 비용을 결제하지 않겠다며 난동을 피운 혐의 등을 받는다. 당시 피해 업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귀가 조치 시키려 했으나, 그는 되려 B 경감을 손으로 밀치는 등 …

광주 지역 내 외국인 피의자 가운데 마약사범이 최근 3년 새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의회 정다은 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2·사진)은 지난 7일 여성가족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 지역 내 마약사범 급증은 이주민 안전정책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경고 신호”라며 “여성가족국이 복지건강…

국감서 건보공단 ‘전문인 책임보험료’ 환수 재검토 촉구 복지부·공단, 환수 기간 축소…환수 기준 차등 조정 예정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은 10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장기요양기관의 ‘전문인(종사자) 배상책임보험’미가입과 관련한 환수 조치 기준…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문제가 해법을 찾지 못하면서 광주시가 지역민 불편 해소를 위해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 카드를 다시 꺼내 들었다. 하지만 그동안 광주공항 국제선 불가 입장을 고수해온 국토교통부가 12월 무안국제공항 재개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해 광주시의 구상이 실현될지는 미지수라…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한반도 KTX’ 내륙 노선이 정부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서울-여수 2시간 이내’ 시대 개막에 대한 여수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국회의원(여수을·사진)은 10일 “지난 7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민석 국…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전국 시행을 앞두고 지자체 인력운용 상황을 살피기 위해 광주를 방문했다. 윤호중 장관은 강기정 광주시장과 함께 10일 오후 서구 치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광주다움 통합돌봄 현장간담회’를 열어 광주시 통합돌봄 정책과 체계, 서구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