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마음교육학과는 “최근 ‘심리극과 마음챙김’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음교육학과 전문가 특강은 전공 연계 취업 트렌드 이해 및 현장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취·창업 교육 지원을 통해 전공을 심화하고 현장을 연계해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박희석 마음숲심리상담센터 센터장을 초청, 심리극을 통해 자기를 이해하고 정서를 조절하며 관계를 회복하는데 필요한 기법에 대한 이론과 실무 교육이 이뤄졌다.

마음교육학과는 전공 수업과 함께 전문가 특강을 통해 재학생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과 취업률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현대 심리학, 교육학, 철학, 종교학, 통합예술치료학과 함께 과학적 기반의 명상을 아우르는 원스톱(one-stop) 통합 프로그램을 교육과정으로 제공, 학·석사과정을 운영 중이다./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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