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의 한 물놀이시설에서 형제가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21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2분께 곡성군 오곡면 한 물놀이시설에서 어린이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11세, 9세 형제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구조 당시 두 형제는 모두 심정지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CCTV를 확보해 분석하는 한편 물놀이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며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곡성=김영필 기자
곡성=김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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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2 (월) 1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