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식 브런치카페 창업브랜드 '까사밍고' 측에서 진행하는 사업설명회가 매주 만석을 기록하며 예비창업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까사밍고는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모로코 등 지중해 연안 국가의 신선함이 풍부한 요리를 선보이며 웰빙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지중해 건강식 브런치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요리로 신진대사에 효과적이며 심혈관질환, 암, 당뇨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학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식문화다.

또한 국내 브런치 카페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파니니, 스페인식 샐러드 등의 메뉴를 유명 셰프가 직접 메뉴 개발에 참여하여 고품질 AOP프랑스 천연버터만을 사용해 요리한다. 밀가루가 아닌 천연 발효종을 48시간 이상 숙성시킨 발효빵 제조로 대표적인 웰빙 베이커리로 손꼽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브런치카페 창업 브랜드 까사밍고 관계자는“ 까사밍고의 브런치 메뉴들은 지중해식 브런치로 경쟁 외식 아이템 대비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며 "목살 그릴 스테이크, 파스타, 필라프 등 호텔 셰프 출신의 요리사가 신선한 재료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까사밍고는 체계적인 운영방식으로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도 본사 교육 후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설명회에서는 까사밍고의 성공 창업 노하우를 비롯해 창업 절차 및 대출에 관한 1:1 맞춤 상담이 진행된다. 까사밍고의 메뉴 시식도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까사밍고는 신한은행과 제휴를 맺고 예비 창업자들에게 1억원 무이자 대출도 지원하고 있다.

브런치카페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까사밍고 본사에서 사업설명회 및 대표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충식 기자 86704444@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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