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조달청은 25일 “영암군에 소재한 주식회사 폴테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 현장을 둘러보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폴테크는 지난 2022년 12월에 설립해 도로안전표지판지주, 신호등주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에너지와 스마트시스템을 도로교통안전시설물과 결합하는 제품 개발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김우환 광주지방조달청장은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소통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리셋하고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들이 조달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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