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2일 신관 지하 1층에 수영용품 편집숍 ‘멀티풀’(사진)을 호남 최초로 선보여 수영 동호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멀티풀에서는 스피도(speedo), 졸린(JOLYN), 씨폴리(SEAFOLLY) 등 다양한 해외브랜드 상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스피도(speedo)는 1928년 호주에서 탄생한 글로벌 1위 수영복 브랜드로 국제 수영대회에서 선수들을 후원해 인지도가 높고 기능성도 인정 받고 있다. 매장에서는 선수용 수경과 수모인 스피도 레이싱키트를 50개 한정으로 20% 할인 판매한다.

졸린(JOLYN)은 미국 캘리포니아 브랜드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화려한 색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졸린에서는 수영복 15%, 수모 10%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1975년부터 호주 여성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수영복 브랜드 씨폴리(SEAFOLLY)는 수영 중심의 Core Swim, 패션 중심의 Fashion Swim, 휴양지에서 입기 좋은 Fashion Overswim의 세 가지 제품을 출시한다.

야외나 실내 수영 시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오는 30일까지 전 품목 20%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정일 광주신세계 신관팀장은 “수영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올해 유행할 수영복과 비치웨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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