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진도군에 따르면 현재 계속되는 강수량 부족으로 지난 22일 기준 군 관리 저수지 100곳의 저수율은 62.7%를 기록했지만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 34곳은 31.1%로 떨어지며 전체 평균 저수율은 30%대 수준에 머물고 있다.
비가 계속 내리지 않을 경우 가을배추의 초기 생육 장애와 뿌리내림 지연 등 농가 피해가 현실화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재각 진도군수는 최근 한국농어촌공사, 군 관계자들과 함께 의신면 칠전저수지, 임회면 용산저수지 등 가뭄 취약 현장을 찾아 용수 공급 여건을 긴급 점검했다.
군은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예비비를 긴급 편성했다. 가뭄 대책 사업비를 신속히 투입해 취약 지구에 웅덩이를 설치하고 농업인 공동 연못 20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진도=박세권 기자
진도=박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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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30 (수) 08: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