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양장학회는 “최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담양군협의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박형주 민주평통 협의회장과 회원들은 지역 주민과 함께 평화통일 인식을 높이고 통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누적 1천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정철원 담양장학회 이사장은 “귀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 준 장학기금은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