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다문화협회는 “지난 5일 울산벤처빌딩 9층 소회의실에서 다문화협회 주관으로 미국 워싱턴주 ‘김치 날 행사’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한국다문화협회 최원용 회장, 워싱턴주 UNIHOPE Yuni Cobb대표, 갑기회관 김정옥 대표, 수원여대 호텔조리학과 김혜숙 교수, 서울시 강남구 건축사회 박봉준 회장, UBBPFT 이상환 대표, JBS 미디어 박재홍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번 ‘김치의 날’ 행사는 워싱턴주 에드문드니 시애틀한인회와 시민들이 함께하면서 한국의 요리와 문화로 한인사회에 더욱 돈독한 유대감이 형성되기를 바란다”면서 “워싱턴주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성공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주홍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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