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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인체전에 참가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전남선수단이 목표인 ‘안정적인 한자릿 수 종합 순위 달성’에 막바지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광주선수단은 15일 금메달 10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6개를 추가하며 누적 메달 171개(금 63, 은 62, 동 46)로 종합 득점 10만3천228.9점을 기록하며 종합 순위 5위를 지켰다.
전날 양궁 남자 컴파운드 2인조에서 이명구(한전KPS)와 금메달을 합작하며 대회 4관왕(랭킹라운드 1, 랭킹라운드 종합, 혼성 2인조, 남자 2인조)에 올랐던 윤태성(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은 마지막 남은 개인전에서 5관왕에 도전했으나 이억수(경기도)에게 아쉽게 패했다. 윤태성은 사전 경기로 열린 사격 박승우(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와 함께 4관왕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밖에 컴파운드 개인전OPEN(W1) 결승에 안착한 김옥금(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도 16일 대회 4관왕에 도전한다.
육상에서는 올해 첫 전국체전에 참가한 유혁수(광주장애인육상연맹)가 3관왕에 등극했다.
포환던지기(F33)와 원반던지기(F33)에서 두개의 한국신기록으로 2관왕에 올랐던 유혁수는 15일 열린 창던지기(F33)에서도 지난 4월 2026 전국장애인육상대회서 본인이 작성한 한국신기록인 37.28m를 무려 10m를 훌쩍 넘긴 47.79m로 경신하며 대한민국 장애인육상의 새로운 스타로 부상했다.
김지혜(한국광기술원)도 여자 포환던지기(F13)에서 7.65m를 던져 한국신기록(종전 7.61m)을 경신하며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남자 포환던지기(F13) 김천천(한전KPS)과, 남자 창던지기(F38) 조민욱(한국전력공사), 여자 포환던지기(F12) 방미주(한국전력공사)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배드민턴과 볼링에서는 체전 사상 첫 금메달이 나왔다.
김선열과 정상민(우미건설)이 배드민턴 남자 복식 OPEN(좌식·보급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조미경(한전KPS)·조성덕이 볼링 여자 2인조 (TPB10-11)에서 값진 금메달을 신고하며 선수단 선전에 힘을 보탰다.
전남선수단은 금메달 4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를 추가하며 누적 메달 154개(금 41, 은 54, 동 59)로 종합득점 9만2천817점을 기록하며 종합순위 7에 자리했다.
전남은 이날 육상에서 김철만이 남자 200m(T34)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남자 100m와 400m에 이어 3관왕에 올랐다.
이미옥도 여자 포환던지기(DB)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원반던지기와 창던지기에 이어 3관왕을 달성했다.
사이클에서는 김동옥이 남자 개인도로 34.1㎞(H2), 허윤정이 여자 개인도로 47.3㎞(H3)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남 선수단의 ‘금빛 행진’에 힘을 보탰다.
전남선수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6일에도 골프, 볼링, 사이클, 펜싱, 배구, 론볼, 배드민턴, 육상, 수영, 역도 등 남은 경기에서 추가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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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3 (화) 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