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학생봉사단 ASEZ STAR은 29일 “전날 광주 곳곳에서 모인 봉사단 회원 등 128명이 광주 서구 금호동 금호먹거리촌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오전 10시부터 1시간30분가량 일회용품, 담배꽁초 등 다양한 종류의 생활 쓰레기를 주워 30ℓ 봉투 9개와 75ℓ 봉투 4개를 가득 채웠다.

정계순 금호1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 청소에 동참해 준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이 옳은 방향으로 성장하고 세상의 모범이 돼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힘쓰겠다”고 밝혔다./주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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